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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2024 물소리길 여행! (도전! 물소리길 한달완주) 세번쩨 걷기

사공(최명규) 2024. 10. 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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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kakao.com/v/450042123

질을 고래실마을

마을유래

옛날 도곡리의 ‘반장이’ 라는 마을에 질그릇과 옹기를 구워 파는 공장이 있었는데, 그 명성이 대단했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러한 유래로 인해 도곡리라 부르게 되었는데요, 도곡의 한자를 보면 질그릇 도(陶)에 골 곡(谷)을 사용하고 있어 위 지명유래의 신빙성을 뒷받침 해주고 있습니다.

마을연혁

도곡리는 융희 2년(1908)에 양평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합침에 따라 반장리 · 대탄리 일부를 병합하면서 명칭을 도곡리라 하여 양서면 편입되었습니다. 또한 도곡리는 안마을(질울)과 바깥마을(반장부락)의 2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78년 이후 바깥마을이 인접마을인 신원리로 대부분 이주하게 되면서 현재는 1개 반 1개리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양평군청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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