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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4 물소리길 여행! (도전! 물소리길 한달완주) 네번쩨 걷기;전편

사공(최명규) 2024. 10. 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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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역(Yangpyeong station, 楊平驛)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있는 중앙선의 철도역이자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전철역이다.

2024년 10월 9일 양평 물소리길 제 4코스, 양평역 ~ 원덕역 (8,9km / 3시간)

양평군(楊平郡)은 대한민국 경기도 중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이다. 면적은 877.08 km2로 경기도에서 가장 넓은 기초자치단체이나 대부분이 산림지역이다. 군청은 양평읍에 있고, 1읍 11면을 관할한다. 2017년 1월 21일에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이 이곳에 위치한 지평역까지 연장 개통되었다.

남쪽으로는 여주시, 북쪽으로는 가평군, 서쪽으로 남양주시, 남서쪽으로는 광주시하고 접하며, 동쪽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횡성군원주시하고 접한다.[위키백과에서]

물소리길은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걷는 여행길입니다. 아늑한 옛 고향의 따스함처럼 여유로운 삶의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관련 싸이트에서]

갈산공원

갈산은 칡이 많다고 하여 붙은 양평읍의 옛 이름이다. 남한강변에 위치한 양평 생활 체육공원을 갈산공원으로 부르기도 한다. 양평역에서 1km 떨어진 공원으로,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양평역에서 원덕역까지 10.8km의 트레킹 코스인 물소리길이 있다.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한 산책로는 자전거 길의 일부이기도 하다. 대중교통으로도, 자전거로도 접근하기 좋은 공원이다. 체육공원 내에는 축구장,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등의 시설이 있다. 또한, 2km 근방에서 양평 오일장이 열린다. 3일과 8일에 장이 열리니 날짜가 맞으면 전통시장을 구경할 수 있다.

편집을 마치며

2024년10월 9일 한글날 처음으로 공휴일로 지정된 날이다, 물소리길  4코스, 5코스를 목포로 길을 나선다, 전형적인 초가을 파랗코 높은 하늘이다,양평역에서 출발한다, 코스가 많이 변경되었다,그 중에 4코스는 많은 부분이 변경된 길이다,  산모퉁이를 돌면 황금들녁이 나타나고 파란하늘과 어우러저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알려준다, 정겨운 시골길, 밤이 떨어지는 길, 지금 그런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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