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산행 사진

북한산 여덟번쩨 1 / 쪽두리봉 [비봉능선]

사공(최명규) 2008. 11. 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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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 11 15 토요일

날씨 ; 비

내용 ; 동창모임 으로  비봉능선 끝자락, 쪽두리봉으로 해서 향로봉까지 만 갓다가 독바위역 근처로 오후 1시까지 하산하여

식사하고 헤어지는 예정이다

 

11시 독바위역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아침 만날때는 찻지 말라고 예기 해놓고는 내 목적을 위해 일찍 산에 올랐다

일기예보는 흐리고 오후에 비가 온다고 했다,  틀리기를 바랏지만 쪽두리봉과 항로봉 샇이로 오르다 비를 만나고 말았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행열은 밀려 산행을 더디게 했지만 아무도 비를피해 하산 일은 없었고 질서는 계속 유지되었다

 

가을비가 제법 촉촉히 내리고 향로봉 아래 다와서 우의를 입었다,

향로봉 정상은 접급이 급지되어 덜어갈 수가 없지만 목적상 울타리를 넘엇다

카메라를 설치하고 비를 맟으며 바라본 북한산 전경은 한폭의 산수화 였다

 

그때즘 나중에온 일행들은 쪽두리 봉에 올랏다. 향로봉 쪽으로 산행을 진행하는 중 바가 너무 많이 온다며

하산을한다는 연락이 왔다

전화를 받으면서도 삿타는 계속 눌러젓고 렌즈속으로 보이는 멀리 다른 봉우리에 오른 사람들도 우의도 입고,

우산도 쓰고, 목적지  까지 산행은 계속되고 있엇다

 

향로봉 정성에서는 도봉산쪽만 안보이고 북한산 전경이 다보이는 듯하다

가을비속의 북한산. 단풍과함께 아름답다,

인적이 뜸해젓다 오르는 사람이 줄었나보다 카메라를 접고 하산준비를 완료한후 계곡 지름길로 바쁘게 하산

독바위역 근처 뻐다귀 감자탕집에 도착하니 일행들은 식사중이고 한켠에 주인을 기다리며 감자탕이 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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