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피아골 깊은계곡의 맑은 폭포

마치며 연곡사 방문을 끝으로 지리산 둘레길 탐방 4변쩨 2박3일 구레구간 일정을 종료한다 풍성한 가을 들녁으로난 둘레길에서는 시골 고향내음을 마음끝 드려마시며 추억했고 험한 산길에사는 숨을 할닥이며 체력의 한게를 느끼기도 했다 언제까지 지리산 둘레길을 찾을지는 모르겠지..

연곡사 식사를마치고 주변을 둘러보고 뻐스가 도착했다 연곡사 까지는 걸어가도 되지만 연일 피로가 쌓여 한정거장을 뻐스로 이동했다 피아골 입구에 작은 절이다 산세가 아름다워 규묘가 작지만 운치가 넘친다 비수기라 인적이 뜸해 쓸쓸해 보인다

하산 목표 달성을 못하고 하산한다 주차장으로 내려와 천왕봉 식당에서 닭볶음을 식혔다 오만원 뻐스가 한시간 간격으로 매시 20분마다 출발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 식당이 방송에 나와 유명하다고 아는사람은 알고 있다 개가 몇마리 있는데 넑어서 귀가먹어 듣지못한다고했고 가..

고목 천수를 다한 고목이 넘어진체 누워서 떠너질 못하고 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잊을 수가없어서 죽어 썩어가면서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인가 ? 사람들은 무관심이지만 저 고목은 피아골의 아픈 역사를 알고있을 것이다 지금 보고있는 이 계곡의 풍경이 내게 무언가를 이야기 하..

피아골 전화를 받고도 조름더 올랏다 그곳에서 멉진 풍경을 만난다 그 풍경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도착했다 그들은 아에 그풍경속에 자리를 잡았다 아람들이 있는 풍경도 나쁘지 않았다

피아골 대피소 대피소까지만 가기로 했다 그리고 한사람은 첫다리에서 낙오되고 기다리기로 한것이다 우리는 세번쩨 출렁다리를 지난다 이정표에 피아골 대피소 0,9Km가 표시되있다 그때 낙오된 누나가 지루하다며 전화가왔다

깊고 깊은 정겨운 길 두번쩨 철다리를 지난다 이곳에서 삼성재에서 내려오는 사람들과 만낮다 그들은 열자로 구레역에 3시에 도착해서 한사람당 만원씩주고 택시로 삼성재쪽으로 올라 우리와 이곳에서 만난 것이다 다시 가든길을 간다 이상하게도 아래쪽 보다 위로 올라올 수록 물이 많..

임도가 끝나고 임도끝에 철다리가 있고 그 다리를 건너면 지연 그대로의 길이 시작된다 나름대로 잘 정비된 길이라 편안히 걸을수 있다 대나무 숲길 낭떠러지길 언더길 돌아가는길등 계곡 물줄기를 따라 나란히 가고 있다 바위들의 모습에서 얼마나 높고 깊은 계곡인지를 말해준다

임도가 끝나고 임도끝에 철다리가 있고 그 다리를 건너면 지연 그대로의 길이 시작된다 나름대로 잘 정비된 길이라 편안히 걸을수 있다 대나무 숲길 낭떠러지길 언더길 돌아가는길등 계곡 물줄기를 따라 나란히 가고 있다 바위들의 모습에서 얼마나 높고 깊은 계곡인지를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