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규의 자서전 세상은 넓다 65

평화누리길 비대면 걷기 4~5 코스 3부

분답하든 호수공원을 뒤로하고 우리만 걷는 외로운 길이 계속된다, 모내기가 막끝난 논길도 걷고 고향처럼 아늑한 동래도 지나고 장미가 아름답게 핀 길도 지난다,평화누리길을 걸어야하는 이유 첫쩨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고 비대면 이지만 많은 사랍들이 함께하는 것이며 결국에는 나를 위한 것이다, 비온 뒤 모처럼 화창한 날씨가 너무 덥다, 그래도 일행이 뭉처서 오손도손 걷다보니 는에익은 종페차도가 보이고 두 구간을 완주했다는 성취감이 몰려온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길안내를 해주신 연산동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언제 날잡아 한코스 더 하기로 하고 동페 지하차도 위 5코스 끝지점에서 기념촬영을 한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왕역에서 만남 후편(항동 기찻길~천왕동 근린공원~천왕역 소공원)

항동 푸른 수목원을 나와 다시 항동 기찻길을 걷는다, 천왕산을 중심으로 한바퀴 도는 일정인데 산길도 있고 구치소 담을 따라 도는 길도 있고 숲속 켐핑장도 방문하는 코스다, 천왕동 근린공원에서는 수돗물을 먹는 새도 만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현장을 만나 신기하기까지 했다, 봄의 절정에 싱그러운 수목 샇이를 거닐고 철죽이 시들어 주저않은 모습이 누구도 세월을 이길 수 없다는 진리를 보았다,새로피어 화사한 이팝나무는 향기를 뿜으며 지나는 사람들의 감탄 소리를 듯는다. 트랭글 뻿지 10개도 뜻밖의 수확이 였고 자연의 숨소리가 지금도 들린다 감사합니다

천왕역에서 만남 전편(항동 기찻길~항동 푸른 수목원)

천왕역에서 만남 전편(항동 기찻길~항동 푸른 수목원) 2021년 5월 6일 아침에 전화몇번 오고가는 샇이 오늘 걷기의 장소와 목적이 정해젖다, 천왕역에서 12시 30분 만나 항동 기찻길에서 출발한다, 역 부근에서 식사를 하고 세사람은 오래된 철길에 선다, 처음보는 걷기좋은 길은 얼마못가 공사가 진행돠고 있는 구간을 만나 산으로 우회해서 대시 철길과 만나 올라서서 중심잡기도 해보지만 잘 안되는데 양쪽에 서서 손을 잡으나 한발로도 가능해서 추억하나 남겨본다, 그렇게 간널목까지와 푸른 수목원을 둘러본다, 한창 정비중인 수목원은 나무가 많고 여러가지 꽃들이 차레대로 피며 방문객을 맞는다,여기도 아파트가 주변에 건설됬고 지금도 공사중이다 후펀에 계속됩니다

(비대면 걷기여행) 양평 물소리길 6코스 용문산 은행나무길 1부

용문역에서 용문산 관광지 까지 (10km) 용문산의 은행나무를 향해 떠나는 물소리길의 마지막 여정임니다, 양평만의 자연의 절정을 느낄 수 잇습니다 [팜플렛에서] 오늘도 길위에 서서 길을 뭇는다, 그길에는 고향의 향수가 있고 정겨운 풍경과 그속에 살고있는 사람들을 만나 인사를 건네고 선인들의 유적지에서는 마음을 여미고 무언의 가르침을 듣는다, 철철이 피는 꽃들이 담을 넘어 지나가는 길손을 반기는 여기는 우리 모두의 고향이다 후편에 계속됩니다

석천공원 (벗꽃과 복사꽃 2021,04,02) 사진

석천공원 벗꽃이 피는 계절이 왔다, 복사꽃도 뒤를이어 피기 시작한다, 날씨가 흐려 사진의 기대치는 별로지만 주말에 비가온다는 예보가있어 서둘러 가까운 석천공원으로 왔는데 벗꽃이 만개했다,이름난 명소들은 모두 폐쇄되어 가 볼수도 없는 상황이다, 지금도 코로나19확진자가 일일 500명을 넘나들도있에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5몀이상 집합금지사 유지되고 있고 나날이 답답한데 4월 7일 서울사장과 부산사장 보궐선거날이다, 두곳다 만주당 시장(서울 박원순 부산 오거돈)의 성추문으로 임기1년 남겨놓고 치루는 치욕의 선거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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