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규의 자서전 세상은 넓다 65

부천 문화 둘레길 1 도시숲길 (사진 1부)

부천 문화 둘레길 1 도시숲길 (사진 1부) 2021,03,30, 4 원미 마실길을 돌고 오늘 1 도시숲길을 갑자기 돌기로 한것이다, 주말에 비도오고 온갓 봄곷이 만개한 거리로 나선다,코로나19가 생활은 옥죄고 있는 와중에 숨돌릴 틈을 찻는 것이다, 이구간은 평상시엔 오지않는 곳이다, 건축붐으로 몸살응알코있는듯 가는곳마다 공사현장과 마주한다, 그렇고 남은 작은 동산들을 연결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조성된 공원들마다 돌고 역곡천 변도 걷는다, 코스를 끝내고 주변 식당에서 곰탕으로 끼니를 때우고 귀가한다

2021 03 08 봄맞이(호수공원)

코로나19로 제한된 생활에서 봄이오고있는 거리로 나선다, 쌀쌀하면서도 몸으로 훈풍을 느끼면서 호수공원을 밖았으로한바퀴 안으로 한바퀴 돌면서 막 피어난 매화와 마주한다 아직은 완성된 봄은 아니지만 어김없이 피는 꽃의 위대함에 겨울의 위력도 별수없이 멀어지고 있다, 공원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열심히 코스를 돌고있었고 우리 부부도 그 속에 어울려있었고 오후의 했볕이 따사로웠다

1박2일 번개모임 3 석촌호수 사진

개요[편집] 석촌호수 북쪽 잠실벌은 원래 나루터가 있었던 곳으로 한강 상류에서 흘러온 흙이 쌓여 하중도가 생겼으며, 광진교 밑에서부터 잠실야구장까지 석촌호수를 지나는 송파강과 신천강을 이루는 샛강이 생겼다. 1969년에 한강 본류의 하상 정비 개발에 착수하게 되는데, 이 강을 매립한 이후 일부 남겨 놓고 1980년대 초 석촌호수를 정비하면서 공원을 만들게 되었다. 석촌호수는 송파대로를 기준으로 동호와 서호로 나뉘어 있는데, 동호는 새벽 조깅코스와 주변 시민들의 휴식처, 산책로로 이용되고, 서호는 서울놀이마당과 롯데월드의 매직아일랜드와 그 내에 위치한 제노바 유람선 및 분수대가 있다.[1][2] 옛 송파강과 송파나루, 송파장 등 이 있던 곳이다.[3] 문화제 및 행사[편집] 석촌호수의 면적은 21만 7,8..

1박2일 번개모임 2 몽촌토성 사진

토성은 남한산에서 북쪽으로 뻗어 내린 해발 44.8m의 낮은 구릉 위에 자리하고 있는데, 자연 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여 성벽을 쌓았다. 북쪽으로 1㎞ 쯤에는 광주풍납리토성이 자리하고 있고, 서쪽에는 석촌동백제고분군이 위치하고 있다. 1920년에 실시된 조사에서 ‘이리토성(二里土城)’으로 보고된 뒤, 주변 지역이 ’88올림픽 체육시설 부지로 확정되면서 1983년∼1989년 모두 6차례에 걸쳐 조사가 실시되었다. 1983년∼1984년의 1∼2차 조사에서는 토성의 기초적인 성격 및 성벽 축조방법 등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고, 1985년의 3차 조사에서는 토성 내부의 유구 배치에 대한 전면적인 탐색조사가 진행되었으며, 1987년∼1989년의 4차∼6차 조사에서는 각 지구별 정밀조사가 실시되었다. 성곽은 해발 30..

1박2일 번개모임 1 올림픽 공원 사진

1박2일 번개모임 1 올림픽 공원 올림픽공원 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 방이동 88-2)에 있는 공원 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을 위해 건설되었으며, 현재는 일반적인 종합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사이클 · 역도 · 펜싱 · 수영 · 체조 · 테니스 등 6개의 경기장 등의 경기 시설과 소마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들이 함께 있다. 올림픽 공원 건설 도중 발굴된 백제 유적지 몽촌토성 은 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다. 올림픽공원은 야외조각공원을 비롯하여 88놀이마당, 음악 분수 등과 같은 휴식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기타 주요 시설로는 올림픽회관, 올림픽 파크텔, 몽촌 역사관 등 각종 편익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위키백과에서 ]

동래 한바퀴 (손자들과 분수공원 안중근 공원)

구정연휴 토요일 집에만 있는 정민이와 정윤이를 위해 나들이를 하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마스크는 필수다, 불편하지만 현 코로나 상황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집을나서 큰대로를 건너 시민의 강을따라 가면서 겨울잠에서 깬 잉어도 보고 먹이활동에 열중하는 오리도 가까이서 마주하며 걷다보니 어느새 분수공원에 도착해서 언덕에 설치된 대형 미끄럼틀에서 한참을 놀고 호수 주변으로 한바퀴 돌아보고 집으로 오는 길에 안중근 공원으로 들려 역사도 되새겨 본다, 정민이가 갑자기 많이 걸어 피곤해 하기도 하지만 모처럼 나들이의 즐거움은 숨길 수가 없었다, 오랬만에 손자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

2021년 구정 정민이 정윤이와

2021년 2월 12일 구정 코로나19로 5명이상 집합금지라 어제 큰애들이 왔다가고 오늘 작은애들이 왔다, "세상이 왜이래?"란 노랫말이 생각난다 아이들 본지가 일년은 된듯하다, 가도 오도 못하다가 명절이라는 핑계로 만나긴 했지만 조심스럽고 부자연 스럽다, 어찌되었든 들이만 살든 쓸쓸한 집안에 활역소들의 재롱이 집안가득 울려 퍼진다, 이것이 삶의 기본인데 이렇게 아이들과 북적이며 사는것도, 이 작은 행복도 못누리며 산다는 것이 왼지 아쉬움 이상으로 닦아오는 것은 무었때문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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