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문수봉 정상 잔뜩 흐린 날이다 사방의 풍경은 멋진데 날씨가 바처주지를 않는다 그래도 식사도하고 쉬었다 다시보고 다시 앉아 쉬기를 반복하며 많은 시간을 정상에서 보낸다 평일이라 가끔씩 지나치는 사람들도 정상에서서 기분 좋은 모습들로 추억을 남긴다

문수봉 정상 흐릿한 풍경들을 담으며 능선길을 계속간다 삼각산 백운대의 태국기가 정상에 오른 사람들과합께 멀리서 가물거린다 반대쪽에는 비봉과 사모바위가 나란히 겹처보이는 지점이다 그리고 두 바위는 우리가 전진 할때마다 조금씩 멀어진다 문수봉 정상에 더디어 도착한다 각..

북한산 백운대 정상 백운대 정상이다 이곳에는 공사중이다 자연스럽게 조성된 화단을 더이상 손실되지않게 보강작업을 하고 있다 태극기도 깨끗이 펄럭이고 있다 몇몇 사람들은 기념촬영하느라 여념이 없고 오늘따라 등산객은 많치 않는데 복잡하다 인수봉 사람들은 하산을 시잣했다 ..

산우물 산악회 5월 산행 덕수산 조금은 지루하리만치 단순한 풍경의 길이었다 다른 산들처럼 길이없다 그나마도 낙옆이덥혀있어 길을 찻기가 힘든다 그러고보면 등산객들이 많이 오지않은 곳인 듯 하다 그렇는 샇이 넓고 평평한 자리에서 자리를 잡았다 점심을 먹고 가지는 것이다 ..

백운대 정상을 바라보다 또렸이 보이는 백운대 정상 태극기가 펄럭이고 쉴새없이 사람들이 교채된다 한동안 그 풍경에서 눈응 떼지못했다 산행하기 참으로 좋은 날이다 아직 잎이나기 전이라 내려다 보이는 풍경들이 또렸이 보인다 이름은 잘 모르지만 여기저기 있는 절들도 윤곽이 뚜..

원효봉 정상 장상에도착해서 정애가 라면에 물을 붓고 잌히는 동안 주변을 둘러본다 오봉이 보이더니 정상에서는 도봉산 주봉들도 보인다 북한산 산행중 날씨는 오늘이 최고로 촣은 것 같다 점심을 고양이와 나누어 먹었다 그런데 고양이가 너무 많이먹어 배가 뽈록하고 행동이 ..

칠보산 정상에서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 속에 내가 있어 꿈같은 일이다 4월에 이토록 아름다운 눈속에 서있음을 감탄 한다 여기는 칠보산 정상 어렵게 올라왔지만 더 갈곳이 없다 손이 시린 추위도 이기고 위험하고 미끄러운 길도 조심하며 올랐다 그리고 정상에서 정말로 아름다운 풍경..

북한산 영봉 영봉 정상에 도착했다 마주보이는 인수봉은 아직 잔설이 하얗게 덥혀있다 멋지다------,더 할말이 없다 바로옆 백운대 정상이 조금보이고 그기엔 오른사람들이 많이 있다 정상을 정복한 사람들의 여유가 있는 곳이다 바위에 주저 앉아 쉬는 사람들 --------, 그들도 북한산 풍경..

소리산 정상 정상에 도착 했다 소나무와 시간을 보내는 샇이 우리일행은 흔적도 없고, 다른 많은 사람들이 정상에서 붐비고 있다 소리산은 뽀족한 산이고, 바위 산이고, 양쪽 면이 천길 낭떨어지다 곳바로 하산한다 발아래 계곡의 바닥 풍경을 보면서 낭떨어지 길을따라 하산한다 길..

호명산 높 이 호명산(虎鳴山) 632.4m 위 치 경기 가평군 특징/볼거리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청평리에 우뚝 솟아 오른 632m의 호명산은 옛날 산림이 우거지고 사람들의 왕래가 적었을 때 호랑이들이 많이 서식하여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려오곤 하였다는 데서 명명되었다. 높지 않은 산 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