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본 세상 415

감악산 1부 첫쩨날 [청파와 함께 1박2일]

2020년 7월 11~12일 백두대간이 금강산을 향해 달리다가 분수령에서 서남쪽으로 뻗은 것이 한북정맥이며 한북정맥 양주에서 갈라져 적성 쪽으로 뻗은 산줄기가 감악산이다. 감악산은 파주시 적성면과 양주군 남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675m 산으로 삼국시대부터 명산으로 알려져 왔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감박산으로 더 잘 알려져 있고 《고려사》나 《동국여지승람[1] 신라시대부터 무속의 신산 중 하나로 《태조실록칠중성 이곳은 삼국시대부터 한반도의 지배권을 다투던 삼국간의 혈투장이었으며, 거란침입 때도 이곳에서 피를 흘리며 싸웠으며, 한국 전쟁 때도 고랑포 전투의 주 전장이었다. 현재에도 주변에 군부대가 있다. [위키백과에서]

2020년 7월 중앙공원에 핀 여름꽃

2020년 7월 중앙공원에 핀 여름꽃 코로나가 하루 확진지 40-50명 세계적으로 확산 추세다 6월 말부터 시작된 장마가 오르내리며 비를 뿌린다 그래서 후덥지근했다 시원했다를 반복한다 시국은 여당의 독주로 야당은 브레이크 역할도 못하는 균형잃은 국회를 바라보기 힘들고 모든 기대도 허물어진 하탈한 상태다 그래도 계절은 어김없이 꽃을 피운다 모처럼 엷은 했살이 구름샇이로 내밀기에 카메라덜고 나선다

파주 검단산과 약산사진

2020년 6월 16일 화요일 파주 검단산과 약산 오두산 통일전망대가 제1 목표였는데 입구에 임시 페쇄라는 작은 안내문을 보고 실망을 했지만 코로나 19 때문이라고 이해를 하고 검단산으로 향한다 검단사입구길로 올라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바라보고 약산으로해서 하산 짧은 산행을 마친다 동래로 걸어서 로반의 숲까지간다 여기서 식사하고 이번에는 차로이동 넓은 들판 중간 농막에 도챃안다 청파의 고향지인들이 함께뫃여 원두막에서 고기도 굽고 즐거운 시간이 흐르고 넓은 벌판에는 벼가 작지만 파랗게 자라고있고 가끔씩 백로, 청둥오리,등이 가끔씩 날아와 놀다간다 그런 풍경속의 원두먹 안에는 모처럼만난 고향사람들의 끈끈한 정이 오랬동안 이어진다 무더운 6월 하루를 애향심 가득한 풍경속에서 함께했다 환대해준 청파 고향분들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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