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본 세상 415

도당산 백만송이 장미원

도당산 백만송이 장미원 특히나 부천에는 코로나 19가 확산대는 추세다 장미가 곱게 피였을것 같은데 미루고 미루다 날씨마저 너무 맑아 카메라들고 나선다 도당산 벗꽃길로 넘어서 장마원 뒷쪽에 도착하니 철통같이 울타리가 처저있어 발길을 가로막는다 나도 모르게 화가난다 울타리처진 주변으로 돌아 앞으로 가서 멀리올려다 보이는 장미꽃을 보며 위안을 삼는다 하다못해 울타리에핀 장마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인천둘레길 5코스 사진

인천둘레길 5코스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오늘는 인천둘레길 완주날이다 부평삼거리역 9시30분 일행 6명모두 참석했다 도룡용계곡에 인천종주길로 지날때는 알을 보앗는데 지금은 작은돌 위에 새끼가 여기저기 붙어있다 마침 관찰하시는 분들이있어 여어라지 물어 봤는다 알은 수없이 많았는데 새끼는 외 적은지 물었는데 오리들이 잡아먹는다는 안타까운 대답이였다 자연적인 생태 순환이지만 멸종될까 걱정을 하며 만월산을 넘어 인천대공원을 향해 신록을 헤치고 산들바람을 가슴으로 느끼고 아카시아향내음을 마시며 열심히 걷느다 그리고 만수동 변두리길을 걸어 고개를 넘고 인천 대공원 수목원 쪽에 도착해서 완주를 마친다

승기 천습지 저어새서식지 관찰

승기천 습지 저어새서식지 관찰 2020년 5월 16일 인천둘레길을 돌면서 습지를 지나가는데 그때는 관찰할 여유가 없었다 동막에서 동갑내기 부부동반 친목회를 오래전 부터 해 왔는데 최근에야 알았고 코로나19때문에 작년부터 중지됬다가 이번에 조심스럽게 모임이 성사된것이다 일정이 끝나고 부부는 저어새를 만나러 현장에 도착했는데 날씨가 흐려 멀리있는 새들의 모습이 또렸하지가 않아서 걱정스럽게 샷터를 눌러본다 차 소음과 새들의 노래소리가 혼합된 습지는 공단과 고속도로 샇이에서 최악의 조건인데 저에새는 편안하게 육아에 열심이다 오랬동안 관찰하는데 풀섶이라 모기때문에 더 오래있을 수가 없었다

한양도성길 2코스 혜화문~광희문

한양도성길 2코스 혜화문~광희문 장충체육관 위로내려와 길을 건너 신당동 골목안으로 덜어선다 성곽이 끊기는 부분이 있어 조심스럽게 가다보니 이내 광희문에 도착하고 다시 길이 흐미해저 곳바로 동대문을 향한다 이정표도 없고 트랭글이 가르키는 방향도 없는데 곳곳을 지날때마다 메달은 많이도 나온다 동대문에서 스텀프 찍고 창신동쪽으로 난 성곽으로 이동하고 계속 걷는다 엔덕빼기에 있는 주막에 트랭글을 안하는 팀이 먼저와 자리를 잡고 있어 합석해서 목을 추기고 다시 길을 나선다 낙산공원에서도 길를잃어 아래쪽 민가까지 내려갇다 올라와 낙산공원쪽 석문에서 상밖으로 나와 외곽길로 혜화문까지간다 이길도 처음가는 길이고 성곽이 잘 보존되 있어 서울도성의 진면목을 가슴으로 느끼는 순간이다 종점 혜화문올라 기념촬영하고 2코스는 성..

한양도성길 3코스 광희문~숭례문

한양도성길 3코스 광희문~숭레문 2020년5월17일 일요일 9시30분 숭례문앞 트팽글을 켜고 스템프도 찍고 역으로 출발한다 총 6명줄 트랭글에 참여한인원은 3명 벡범광장앞에서 헤멘다 나중에 알았지먼 대 공사로 길을막은 탓에 공사장뒷쪽 산중턱에서 길을 만난다 순조롭게 가다가 국립극장앞에서 다시 혼돈에 빠진다 평상시처름 걸은게 문제였다 성곽을 따라 걸어야한다는 간단한 진리를 깨닫는데 많은 시간과 체력소모를 하고난 후였다 신라호텔 뒤로간 성곽을, 국립극장으로 내려오기전에 그쪽으로 방향을 털어버린 성곽을 무시한 댔가는 너무크다 장춘당공원에서 식사하며 짜낸 머리로 장충체육관 넘으로 가보기로 했는데 적충했다 처음보는 성곽이 우리를 반겼다 길을 찾은 기쁨보다 성곽을 보는 기쁨이 훨씬 그다 80%를 못체워 3코스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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