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본 세상 415

2020 형제여행 5 전주 국립무형 유산원과 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의 풍남동과 교동 일원에 있는 면적 296,330m2의 한옥마을이다. 현재 995가구, 2,202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총 708동의 건물 중에 한옥이 543개이고 비한옥이 165개이다.[1] 전주에는 지금으로부터 약 1만 5천년 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고 추측되고 있다. 원래 자연부락 형태의 마을들이 산자락에 형성되었었으나, 665년 신라 문무왕 때 완산주(完山州)가 설치되면서 주거지가 평지로 이동했다. 전주사람들의 본격적인 평지에서의 생활은 전주읍성(전주성)의 축조와 함께 시작되었다. 전주읍성을 중심으로 고려시대에는 한벽당 오목대 간납대 등이 지어졌고, 그 주위로 옥류동, 자만동과 같은 마을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이 마을들이 현재 한옥마을의 모태가 되었..

2020 형제여행 4 고군산 군도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이 관할하는 섬의 무리로, 선유도, 신시도, 무녀도, 장자도, 야미도, 관리도, 방축도, 말도, 명도, 대장도, 비안도, 두리도 등 12개의 유인도와 횡경도, 소횡경도, 보농도, 십이동파도 등 40여 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1] 경관이 빼어나 관광지로 유명하며, 3개의 중심 섬(선유도, 신시도, 무녀도)과 장자도, 야미도, 대장도는 새만금 방조제 및 고군산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역사 고려 때에 수군(水軍) 기지를 두었는데, 섬이 많이 모여 산처럼 보인다 하여 군산진(群山鎭)이라 불렀다. 조선 세종 때에 수군 기지가 육지로 이전하면서 '군산'이라는 원래의 이름은 기지가 옮긴 육지로 가고, 이 지역에는 이름 앞에 '고'(古)자가 붙었다. 19세기까지..

2020 형제여행 3 합천 해인사

오전에 산소 황매산을 돌아보고 합천 해인사로 향한다 가는 길에 중식을 하고 해인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날씨는 잔뜩 흐려 곳 비가올것만 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주차장은 만원이다 해인사 를 오르는 길은 숲속으로 이어저 있어 어둡기 까지했다 인파에 휩쓸려 해인사 일주문을 지나고 경내로 진입한다 제녁7시에 음악회가 있다는 소문이고작은 무대와 마당을 꽉 채운 의자가 예약된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행사와 관계없이 고려 대장경 사고까지 둘러보고 나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우산을 쓰고 우이 입은 사람들이 많아진다 수륙대제 그리고 일주문에서 대웅전 아래까지 전시된 6,25당시 사진 전시회가 길을 복잡하게 하고 서둘러 하산하는 사람들 틈에끼어 해인사를 벗이난다 합천 해인사 해인사는 신라 의상대사의 법손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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