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인천 둘레길 12,13,14,코스 3부 14코스 인천역~북성포구~만석부두~화수부두~동인천역 인천역~북성포구~만석부두~화수부두~동인천역 북성포구로를 따라 인천둘레길 14코스가 시작된다 우리팀이 길을 정확하게 찾아다니는데는 대장님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답사는 물론이고 시행착오을 수정 보안해서 대원들의 시간소모를 최대한으로 줄였기 때문에 알잔 도보여행을 하는 것이다 월미도 공원을 빠저나오다 입구에서 우측 으로 북성포구입구에 아취형 이정포가 있다 그길로 덜어서서 조금 가다보면 비릿한 바다내음과 각 공장의 작업하는 소음이 어우러저 삶의 현장임을 실감한다 물 빠진 포구에는 작은배 몇척만 한가롭고 많은 거물과 어구 자제들이 오랜세월의 풍경처럼 정겹다 그렇게 시작되는 포구길은 오래된 만석부두와 화수부두를 다 ..

인천 둘레길 12,13,14,코스 1부 12코스 동인천역 ~ 인천역 자유공원과 인천 차이나타운 2020년 5월 14일 9시 30분 동인천역 4번출구쪽 작은 쉼터에 집결한다 원멤버 한분이 빠지고 임시맴버 한사람이 보충됬다 지금부터 우리는 인천의 역사와 치열한 삶의 현장을 돌아보려한다 인천둘레길에 트렐글의 도움을받아 꼭 봐야할 풍경과 역사가 숨쉬고 있는 공간, 오래전의 삶에서 멈춰 있는 초라하지만 고귀한 유산을 만나본다 그런 기대와 설램으로 오늘도 인천둘레길을 걷는다

2020년 05월 11일 동래한바퀴 2부 호수공원(5월에 피는 꽃) 호수공원으로 이동한다 꽃양귀비가 피었겠다는 생각을 하고 온것인데 좀 일찍 온것 갇다 그러나 여기말고는 구경거리가 없어 오두막에 자리를 잡고 한가한 시간을 보낸다 잡초밭이라고 해도 어울리는 꽃밭이다, 그래서인지 방문객은 없는 편이 코로나19 때문인가 싶다? 따스한 했살아래 둘은 처음으로 차동샷터로 기념촬영도 해보고 오는길에 수로변에 핀 창포꽃을 배경으로 인정샷을 남긴다

2020년 05월 11일 동래한바퀴 1부 중앙공원(5월에 피는 꽃) 2020녖 5월 11일 화창한 봄날씨다 어제 하루종일 비가내리고 맑게 개인 아침이다 부부가 길을 나선다, 코로나 19가 오랬동안 일상을 가로막고있어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상태다 답답한 마음도 풀겸 꽃구경도 할겸 중앙공원으로해서 호수공원으로 둘러 올계획으로, 중앙공원에서 난초며 수북 그리고 이름모르는 많은 꽃들과 함께하며 시간을 보낸다 꽃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코로나19로 시작된 2020년이 써 5월중순이 다되가는 동안 아직도 코로나 19때문에 마스크를 쓰야되고 일상은 통제가 풀릴려다, 이태원발 확진자가 급속히 널어 학생들 개학이 일주일 연기되는 위급상황이다, 전국이 다시 초 비상상태---, 그래도 어김없이 계절은 흐르고 꽃도 ..

카네이션 한송이 모든 부모님께 바침니다

2020,5,8, 작약 해마다 피는 꽃이다 작은마당 (주차장겸) 가장자리 화단에서 가진고초를 다 견디고 화사하게 피었다 고맙고 아름다운 꽃이다

인천둘레길 10~11코스 (3부 10코스 동막역~도원역)사진영상 인천둘레길 10~11코스 (4부 11코스 도원역~동인천역)사진영상

2부 11코스 2020년 4월 30일 목요일 11코스 도원역에서 동인천역까지 4,90km 둘레길에서 인천의 역사를 마주한다, 작은 언덕베기 좁은 골목엔 담벼락마다 새겨진 그때의 이야기가 새겨저있어 발걸음을 멈추게한다 지역은 다르지만 필자도 지금과 똑같은 풍경속에서 한시절을 보낸 추억을 가슴 간직하고 살았는데 여기서 꺼내본다 골목길 저편에서 누군가가 기다려 줄것같은 풍경, 갑자기 뛰어나와 덥석 않아줄것 같은 착각 대문을 열고 덜어가고 싶은 충동을 참는다, 몇바퀴로 비슷한 골목을 도는동안 마음은 자유롭게 긴 세월을 들락그리다 괭음소리에 놀라 정신을 차리니 대규모 아파트 공사장옆에 서있다 지나온 길을 올려다본다, 오래오래 변치말아야할 풍경하나를 가슴에 담고,-------

해가 지면 꽃몽우리가 벌어저 밤에 활짝핀다 아침 했살을 받으면 시들기 시작하고 이내 꽃잎을 다물고 시들어 딸어진다

2020년 4월 26일 그동안 봉우리진 상태로 초봄부터 지금까지 참묵하드니 26일 저녁무렵 몇송이가 활짝피었다 그리고 그 꽃은 27일 해가 뜨기시작하면서 시들기 시작해 오후쯤엔 꽃으로의 생명을 다하더니 다시해가지고 밤이오니 많은 무리가 꽃몽우리를 트트렸다 밤에피는 꽃, 처음으로 키워보는꽃, 향기가 없어 아쉽기는 해도 신기하기만 하고 이름을 알고싶은데 뭇습니다 ? (26일 핀꽃) (27일 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