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막에서
해발고도 600
우거진 숲속 원두막의 한가한 시간에는 무더위는 없다
매미, 산새, 그리고 이름모르는 풀벌래 소리와 모처럼 주고받는 가벼운 대화는 일상에서 멀리 떨어진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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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에서
해발고도 600
우거진 숲속 원두막의 한가한 시간에는 무더위는 없다
매미, 산새, 그리고 이름모르는 풀벌래 소리와 모처럼 주고받는 가벼운 대화는 일상에서 멀리 떨어진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