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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1 체조로 몸을 풀고---,

사공(최명규) 2010. 10. 9. 17:23

 

 

월출산 산행

 

간밤에 많은 비가 내렸고 남쪽지방으로 비가 내려간다는 예보다

다른 때 보다 한시간 먼저 출발한 뻐스는 예정 시간 보다 빨리 월출산 주차장에 도착 했다

흐린 날씨다 청황봉은 구름으로 덥혀 있고

올려다 보이는 월출산은 흐릿 한데

 

체조로 간단하게 몸을 풀고 예정된 산행을 시작한다

 

 

 

 

 

 

 

천황봉은 아직도 구름이 잔득 끼어 있어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옆으로 난 길을 따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른다

 

 

 

 

 

 

폭포도 지나고 귀암 괘석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가 없다

 

 

 

월출산 품속으로 덜어와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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