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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주능선 성곽 에서 삼각산을 바라보니

사공(최명규) 2010. 11. 5. 12:48

 

 

 

삼긱산을 바라보며

 

인수봉, 만경대, 그리고 노적봉

백운대는 만경대 골짜기로 사람들만 보인다. 역시 백운대는 사람들로 부터 사랑받는 봉우리다

 

대동문에서 용암문까지 북한산 주능선을 성곽을 따라 간다

한참 성곽 보수공사 중이라 중장비 소리에 시끄러운 구간도 있다,

우리는 동장대를 지나 제일 높은 성곽에서 자리를 잡고 요기를 한다

 

바라보이는 풍경이 멋지고 했볕이 각도맞게 바추고 있어 먹다 말고 찍어 본다

멀리 노적봉에는 줄에 의지하고 바위를 딧고 하산하는 사람들도 있고 만경대 아슬아슬한 바위 위에도 있고

백운대 정상 아래 넓은 바위 위에는 사람들로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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