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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음산 4 [산우물 12월 정기산행] 경북 상주

사공(최명규) 2010. 12. 7. 09:55

 

상주는 곳감에 대한 유감

 

오랜 역사를 지니고있는 고장이다

상주 곳감하면 품질이나 신용도나 모두를 높이 평가한다

그 전통은 하루아침에 아루어진 것이 아니다

 

그런 전통에 먹칠을 한는 일이 있어 거론하고자 한다

다 그런 것은 아니라고 전제를 하고-----,

 

절집 일주문을 나서면 바로 주차장이있는데 등산객들이 산에서 내려오는 시간에 마춰 동래사람들이 친절하게도 특산물을 팔고있다

나이가 지긋하신 할이버지, 할머니분들이다

 

돈을 주고 물건을 사는 거래지만 장소가 장소니만치 정으로 이루어지는 거래라는 생각이다

그런데 만원을 주고 곳감 20개들이 한봉지를 사서 집에와서 세어보니 18개 밖에 없었다

 

담아놓은 봉지 말고 많이 담긴그릇에서 20개를 세어간다고 했더니 주인 할아버지는 봉지를 내밀었다

그래서 똑같은거라는 생각에 의심없이 받아 들었든 것이 실 수었다

 

곳감두개 천원이다

별것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마음한구석이 허전하기면하고 속았다는 생각에 배신감마저 느낀다

 

글을 올리는 것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지역 특산물을  어리석은 상술로 먹칠 하지 말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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