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디카 사진

백일 쩨 정민이 3

사공(최명규) 2011. 3. 28. 20:48

 맑고 깨끗한 하늘이로다

계절에 맟취 피어나는 꽃들은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닦아오다

 

한떨기 꽃이다

훈풍이 불어오는 계절에 숨길 수 없는 기쁨 이다

 

가지를 흔드는 작은 바람결이 나를 휘돌아 들판으로 사라진다

그 쪽에 내 히망이 있다

내가 사랑해야 할 갑진 보물이 반짝 반짝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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