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새가된 정둥오리
엄마오리가 새끼오리들과 먹는 일에 정신이 없다
사람들이 개울가 산책로를 지나가지만 별로 신경을 쓰지않는다
새끼들은 엄마를 떨어질새라 압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엄마주변을 맴돈다
얼마 후 아빠오리도 나타나 맛있게 먹고 있다
청둥오리는 원래 겨울철새다
그런데 이곳에서 번식하고 살고있으니 잘못된게 분명한데
계절에 적응을 한것 같다
무었보다도 이곳 개울엔 물고기등 먹을 것이 많은 것도 정착한 이유가 된 듯하다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로는 쌔끼가 테어난지는 10일정도 되었고
처음에는 10마리가 다녔는데 지름은 9마리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곳 명물이 되었고 주변사람들이 서로 보호하고 있다며 자랑을 한다
[봉선화 연정 / 현철 과 녹쓸은 기찻길 나훈아] 두곡을 수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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