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산행 사진

비봉능선 2 향로봉 정상

사공(최명규) 2011. 9. 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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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 정상에서

 

땀을 흘리며 숨을 몰아쉬며 힘들게 올라왔다

그리고 한봉우리의 정상에 서서 발아래로 펼처진 풍경을 감상한다

 

따가운 태양볕을 피하지 못하면 어떠냐

시원한 바람이 불어 땀을 식혀주고 탁트인 시아가 가슴속을 후련하게 하는데----

여기서 시간이 멈추어도 좋을듯 하다

 

마음속에 품고있는 산

북한산 품속이면 어디든 절경이고 경겨운 것은 오고 또와서 그런가---

나혼자 너무 좋아해서인가-------? 모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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