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암을 바라보며
날씨가 맑지가 않았다
뿌옇게 퇴색된 먼 풍경이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우이능선에서 바라보이는
북한산 주봉들과 반대쪽 도봉산의 모습을 보며
우이능선 제일 높은 바위에 걸터앉아 휴식하며 땀을 식힌다
많은 사람들이 능선을 오가고
전망 좋은 곳에 자리잡은 사람들은 식사를 즐기며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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