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동 은행나무와 화초 배추
노란 은행잎을 달고 있을때 다녀가고 12월 2일에 다시 왔는데 잎이 따 떨어지고
알몸으로 겨울을 나려 하고 있다
나무 가지며 몸뚱이가 800년을 살아온 세월의 무게를 느끼게 한다
추워지는 날씨에 쓸쓸한 벌판에서서 다시 한해 겨울을 견디려한다
그리고 인천공원 잎구에서 화초 배추도 겨울나기 준비를 끝내고 소박한 모습으로 뫃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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