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산행 사진

서울 성곽 길 3 [북악산 길 1 창의문]

사공(최명규) 2012. 5. 11. 20:21

 창의문

4소문 중에 하나
북문 또는 자하문이라고도 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 근처에 있다.

1396년(태조 5) 도성을 쌓을 때 북서쪽에 세운 문으로, 돌로 쌓은 홍예(虹霓) 위에 정면 4칸,

측면 2칸 구조의 문루가 있다.
4대문 중 북대문인 숙청문이 항상 닫혀 있었으므로 경기도 양주 등 북쪽으로 통행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 문을 거쳐서 왕래했다.
인조반정 때 능양군을 비롯한 의군(義軍)이 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 반정을 성공시킨 유래가 있는 곳으로서,
누문 다락에는 인조반정 때의 공신의 명단을 적은 게판(揭板)이 있다. 1958년 보수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관련 싸이트에서]

 

창의문 에서 숙정문 까지는 군사지역이고 촬영 금지구간이다

그리고 신분증을 제시하고 신원을 확인해야 통과할 수 있는 구간이다

길은 계단으로 되어 있고 급경사 지역이라 힘들다

반대로[숙정문 쪽에서] 오르면 완만하고 급경사 구간은 내려가니 힘이 들든다

 

 

 

 

 

 

 

북악산 성곽 길

정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동ㆍ삼청동ㆍ부암동ㆍ청운동ㆍ궁정동과 성북구 성북동에 걸쳐 있는 산.

개설

북안산은 높이 342m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서울의 주산(主山)이다. 서쪽의 인왕산(仁王山, 338m), 남쪽의 남산(南山, 262m), 동쪽의 낙산(駱山, 125m)과 함께 서울의 사산(四山) 중 하나로, 북쪽의 산으로 일컬어졌다.

명칭 유래

남산에 대칭하여 북악이라 칭했다. 조선시대까지 백악산(白岳山), 면악산(面岳山), 공극산(拱極山), 북악산(北岳山) 등으로 불렸고, 특히 조선시대에는 주로 백악 또는 백악산으로 불렸으며 일부 북악이라고 불렸다.

자연환경

북악산은 북한산의 남쪽 지맥의 한 봉우리에 해당한다. 산경의 흐름을 보면 한북정맥(漢北正脈)의 끝자락인 북한산 보현봉에서 서남 방향으로 형제봉을

거쳐 북악터널 위의 보토현(補土峴)으로 이어진다. 이어 표고 328m의 봉우리와 팔각정 휴게소 앞 능선을 따라 북악 뒤편에 구준봉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서울의 부주산(副主山)인 응봉(鷹峰)으로 이어져 경복궁의 배산인 북악에 다다른다.

 

북악산의 식물은 총 208종이고 그 중 나무는 81종이 있다. 교목류는 소나무, 팥배나무, 때죽나무, 산벚나무 등이 있고, 관목류는 진달래, 철쭉, 쥐똥나무,

국수나무 등이 있다. 침엽수로는 소나무가 대부분이며, 활엽수는 참나무 등 여러 종류가 섞여 자라고 있다.

그 외 성곽 주변에 아까시나무, 은수원사시나무, 리기다소나무 등 토사 유출을 막기 위하여 심은 나무와 최근 조경수로 심은 스트로브잣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팥배나무 군락은 숙정문 일대를 중심으로 분포한다.

 

북악산에서 청계천이 발원하는데, 2005년 11월 종로구청에서 조사한 청계천 발원지는 종로구 청운동 자하문 고개에 있는 최규식 경무관 동상에서 북악산 정상

쪽으로 약 150m 지점에 있는 약수터이다. 또한 북악산 동쪽 촛대바위 부근의 해발 245m 지점(동경 126°58′41.8″ 북위 37°35′34.4″)이 청계천의 최장 발원지라고

주장하는 견해도 있다.

인왕산ㆍ북한산ㆍ낙산ㆍ남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장벽의 구실을 한다.

 

사진촬영이 허락되는 곳이 있다

정상 [백악산]과 총맞은 소나무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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