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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막골 계곡에서
따거운 태양의 열기도 최고점을 향하고
물놀이도 즐거움의 절정을 향해 가고 있다
이순간들을 오래 간직할 것이다
마음 속에 이순간이 오래 각인되어 즐거움을 되색이곤 할것이다
물을 퍼 붓고 그 물을 맞으면서 더위도 잊고 아무리 태양이 따갑게 내리 쬐도 견딜 수 있다
계곡을 질주하는 물소리와 아름다운 풍경이 한폭의 산수화고
그 물속에 우리가 철부지처럼 뛰어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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