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디카 사진

동백섬 1 누리마루

사공(최명규) 2013. 6. 13. 12:45

 

2박 3일의 여정

 

오늘의 일정중 처음 방문지다

부산 구경을 마치고 울산 체육관 예식에 참석 해야한다

그래서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자잘치 시장과 태종대도 둘러볼 계획이기 때문이다

 

부산은 이동하는데 시간이 예상외로 많이 걸린다

짧은 거리인데도 답답하게 가야만 하는 교통이 많이 불편하다

 

 

 

 

 

 

1층

 

전면은 필로티(Piloti) 구조로서 해일과 태풍에 대비하여 기둥과 빈 공간으로 처리하고

후면은 기계와 전시실을 배치하였다.

오찬을 끝낸 정상들은 7색깔(황금색, 파란색, 은색, 연두색, 보라색, 분홍색,)로 준비된 우리 고유의 두루마기 중

자신들의 기호에 맞는 색깔의 두루마기를 차려입고 1층 동편 야외 정원으로 이동하여

전통양식의 정자, 해송, 동백섬 등대를 배경으로 정상기념촬영을 하였다.

 

기념촬영 후 정상들은 서편의 직경 15m의 목재 원형테크(약 53평)로 이동하여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배경으로

노무현대통령이 2005 APEC 정상회의의 최종결과물인 정상공동선언문 ‘부산선언’을 발표하였다. 

 

 

2층

 

누리마루 APEC하우스 2층은 2005년 11월 18일 APEC 회원국 정상부인 오찬과

2005년 11월 APEC 회원국 정상 오찬이 열린 장소이다.

2층 내부는 정면을 유리벽으로 처리하고 천정은 태극 문양으로 응용 디자인 하여

열려있는 부드러운 공간을 연출하였다. 또 우리나라 대청마루컨셉으로 한 테라스에서는

오륙도, 광안대교, 달맞이 언덕 등을 조망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현재는 국제회의 및 고품격 행사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문의처 : (주)벡스코 컨벤션팀 (051) 740-7395 

 

 

3층

 

누리마루 APEC하우스 3층은 2005년 11월 19일 APEC 2차 정상회의가 열린 장소이다.

3층 회의장 내부 천정은 한국 미의 최고를 상징하는 석굴암 돔을 모티브로 하고 벽면 한식격자문살과 천연 실크로

마감하여 절제와 안정감을 추구하여 한국적인 회의장으로 조성하였다. 3층 입구 로비 벽면에는

창덕궁 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십이장생도를 나전칠기로 장식하였다.

현재 3층 정상회의장은 원형 보존하여 시민들에게 계속 개방해 오고 있으며,

2007년 7월부터 12월까지 수행원대기실(누리마루 3층, 196.66㎡)을 우리시의 U-시티사업과 연계하여

“APEC 기념관”으로 조성, 12월 31일부터 개관하였으며, 지능형 로봇, 다국어 홍보시스템, U-미디어 보드,

인터랙티브 십이장생도 등 U-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과 누리마루 축소모형,

APEC 기념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누리마루apec 하우스 홈페지에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