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산행 사진

북한산 백운대 7 하산 길에서

사공(최명규) 2013. 6. 25. 08:45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산에 오르는 것은 힘드는 일이다

그일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다 내 스스로 산에 가고 싶은 마음 만으로 오는 것이다

힘들게 산을 오른만큼 산은 맑은 공기와 멋진 풍경을 내어준다

산에서면 그래서 마음의 평온함을 듬뿍 선사받는다

 

백운대 정상에서

오늘도 산이주는 많은 선물을 받아 안고 아쉬운 하산을 해야한다

목표를 이뤗다는 뿌듯함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하산길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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