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우산 4 [산우물 7월 산행 및 야유회] 하산

 

하산 하는 길

 

원래는 원점 산행을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정상에 있던 등반대장과 일행이 종주산행을 하기로 하고

계곡 길로 방향을 잡았다

초행길이라 왔다 갓다 시행 착도 있었지만 우리는 길을 찾아 내려올 수가 있었다

 

그러나 그 길은 사람이 다닌 흔적이 없는 길이었다

개척을 하다싶이 길를 찾고 숲풀을 헤처가며 하산한다

그런 길을 한참 내려온다  얼굴이 쓰라리고 땀이 비오듯 한다

 

깊고 긴 계곡을 헤처 나왓다

소나무 숲길에서 길이 넓어지고 안전하게 내려올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