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계곡
폭포에서
오늘이 50일의 긴 장마가 끝나는 날이라고 일기예보는 전했다
그러나 소나기는 때를 가리지않고 내린다
그러다 오후들면서 비는 더 굵어지고 잦아진다
더 놀고싶지만 날씨가 심상 찮아 철수한다
앞이 안보이게 퍼붓는 빗속을 뚫고 ------,
남으지 못해먹은 백숙을 집에서 맛있게 먹고 팔씨름도 하며
남은 시간 재미있게 보낸다
728x90
'디카 세상 > 디카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화단 [난꽃과 산당귀] (0) | 2013.08.09 |
---|---|
쑤세미 여주 호박꽃 (0) | 2013.08.09 |
축령산 계곡 2 풀장에서 (0) | 2013.08.09 |
축령산 계곡 1 물놀이 (0) | 2013.08.09 |
분수물놀이 2 최정민 (0) | 2013.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