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탐방 두번쩨
길도없고 페여서 없어지고 아슬아슬한 길을 내려온다
시원한 물소리는 계속 들린다
말벌의 횡포도 보고 인적없는 계곡을 마음끝 누빈다
계곡을 빠저나와 오른쪽으로 약 4Km를 가야 덕산인데 우린 반대방향으로 간다 지도를 잘 못본 탓이다
강가 매운탕집에서 점심도 먹을겸 길을물었더나
그렇타는 것이다
식사하고 뻐쓰를 타고 덕산으로가란다
산청군에서 발행한 안내 팜플랬도 주면서 자세히도 알려주어 고마웠다
그래서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 건물을 찍어 선전 해주기로 마음 먹었다
덕천강가 뻐쓰정유장 [구만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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