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의 운해
우리가 하산해서 가야할 주차장도 까마득 내려다 보인다
빠르게 퍼저가고 다시 밀려오는 풍경을 오랬동안 주시한다
이제 하산이다
멋진 풍경을 두고 발길을 돌리기가 아쉽다
그러나 시간을 멈출 수가 없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선다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들은 많이지고
등산로는 비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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