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산행 사진

북악산 인왕산 2 백악산 정상

사공(최명규) 2013. 11. 23. 08:45

 백악산 정상

 

말 바위 안내소에서 신분을 확인하고 다시 길을 나선다

특성상 몇군대만 촬영이 허용되고 그외엔 촬영금지다

그중 제일먼저 숙정문

[ 한양도성의 북대문으로 남대문인 숭례문 과 대비하여 "엄숙하게 다스린다" 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젓다

태조 5년 처음 한양도성을 쌓을 때는지금 위치보다 약간 서쪽에 있었으나

연산군 10년에 성곽을 보수하면서 옮겨젔다고 한다

 

태종 13년에는풍수학자 최양선이 "창의문과 숙정문은 경북궁의 양팔과 같으므로 길을내어 지맥을 상하게 해서는 안돤다"

건의 한 것을 밭이들여 두 문을 닫고 소나무를 심어 통행을 금지하였다고 한다

다만 가뭄이 심할때는 숙정문을 열고 남대문을 딷아 두었다고 하는데 태종 16년에 기우절목을 만들어서

북쪽은 음 남쪽은 양이라는 음양의 원리를 반영항 것이였다

[현장에서 배포한 팜플렜에서]

 

두번쩨는 총 맞은 소나무

1,21 사태 소나무

1968년 1월 21일 북한124부대 김신조외 30명의 무장공비들이 청와대를 습격할 목적으로

침투하여 우리 군경과 대치한 총격전이 벌어젔다

이후 이 소나무를 1,21사태 소나무라 한다

[현장에서 배포한 팜플렜에서]

 

세번쩨 백악산

북악산 한양 도성 내에서가장 조망권이 좋은 곳으로 남으로는 경북궁과 세종로 북으로는 북한산의 여러 봉우리를

볼 수 있고성곽과 외곽부분도관람 할 수 있는 곳이다

청운대 쉼터에 앉아 옜 육조거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북궁을 바라보며 옜 역사을 되세겨 보자

[현장에서 배포한 팜플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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