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조선왕능
서오능과 서삼능
역사탐방이다
서오능은 지난번에 이어 두번쩨고 서삼능은 처음이다
지하철 3호선 원당역에서 내렸다
역에서부터 서삼능으로 가는 탐방로가 잘 정비되 있지만 응달엔 눈에 덥혀어수선 하다
이정표를 봐가며 찾아간다
그런데 뜻밖에도 큰 비석이 눈에 뛰었다
개인 식당건물 내에 서 있는 것이다
그래서 조형물인줄일고 그냥 지나치려다
광개토 호태왕 추모제라는 글귀를 보고 곁으로 가본다
비섯 사면에 글귀가 꽉 차있다
진품인듯 한데 서있는 장소가 위문이다
문화제라면 관리가 소홀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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