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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백운대 하산 길
산영루 복원사업
‘북한산 산영루 복원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전통문화 조성 사업으로 유일하게 선정돼 추진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5억 원(국비 3억5000만 원, 시비 1억5000만 원)이 투자해 지상 1층(연면적 38.41㎡)
丁자 형태로 복원된다.
“올해 말 산영루의 복원이 완료되면 고양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지닌 가치와 명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북한산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의 휴식 공간으로 친환경 문화유산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고양 600년 기념 문화재 복원의 대표적인 사례로 오래도록 남게 될 것”
‘북한산 산영루’는 북한산성 내 태고사 계곡과 중흥사 계곡이 만나는 자연암반 위에 세워진 누각으로 산
그림자가 수면 위에 비치는 곳이라 해 ‘산영루’란 이름을 갖게 됐다.
현재는 10개의 초석만 남은 상태로 지난 6월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도 기념물 제223호로 지정된 바 있다.
북한동 계곡 초입 전망대에서 바라본 삼각산 풍경
계곡을 다 빠저나온 지점에서 만난 북한산 다람쥐의 배웅을 받으며 오늘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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