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다
전우를 찾습니다 영상을 본후 내가 장본임을 확인하고 흔적을 뒤저 내연락처를 전달하고 전화가
연결되고 꿈같은 목소리로 서로를 확인하고 그리고 만남
47년만이다, 꿈만같은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 오랜세월 애타게 찾아준 전우가 너무 존경스러웠다
근무지를 비롯 웹상에서 찾아 헤멘 흔적들이 나를 한없이 부끄럽게 만든다
까맣게 잊고살았든 긴 세월동안 한시도 잊은적이없었다는 말에 더이상 할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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