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본 세상

탑골 공원과 인시동 거리 휘암 선생인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

사공(최명규) 2019. 4. 28. 15:03
골 공원과 인시동 거리 휘암 선생인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


서울 둘레길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종로 3가에서 내린다

오랬동안 못뵌 휘암 선생님을 뵙기위해서 청파와 둘이 가는 길이다

시간도 보낼겸 탑골공원에서 잠시 쉬어간다

인사동 골목에 자리한 휘암 선생님은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계신다

명성으로 말하자면 오래전 sbs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하셰서 성량개피에 글쓰기를 성공해

인정밭은 실력이 단하신분이시다

팔순이 훨씬 넘은 지금도 허루종일 서서 작업에 열중하시는 건강파로서 꺼꾸로 물구나무를 한체로도

글씨를 흐트러짐없이 쓰신 경력도 있으신 분이다


현장에는 역시 인기가 대단했다

우리는 인사할 시간도 없이 작업에 열중하시는 모습만 지켜봐야했다

구경하는 사람 작품을 문의하는 사람 등 주변은 소란하다

주변은 어두워지고 저녁식사 대접도 포기하고 돌아와야할 정도로 바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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