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8월 정기걷기모임 제11코스 임진 적벽길
2019년 8월 24일 토요일 더위때문에 한주늦게 진행되는 걷기행사 날이다
대곡역 3변출구에서 기다리는 뻐스를 타기위해 7시 50분 에 도착한다
집에서5시 50분 출발해서 부천 시청역에서 6시 10분에 7호선 전철이 출발하면 천왕역에서
연산동님이탑승하고 홍대역에서 대곡을 경유하는 교외선을 갈아타고
목적지에 도착한 것이다
여러대의 뻐스는 인원이차는데로 출발해서 임진 적벽길, 집결지에 내려놓는다
강은 아직 잠에서 깨지않았는지 안개를 먹음고 흐맀한 풍경을 선사한다
강을 가로지르는 아취형 다리가 웅장하게 닦아서고 적벽 주상절리는 또렸하게 보여주질 않는다
접수하고 기념품받느라 소란스럽다
한달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할 예기가 많은가 보다
평화누리 길에 참가한지 아홉번쩨 초년생이지만 다달이 안면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더많은 사람들과 가까워질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어 있지만 사진에 대한 집착때문에
스스럼 없이 닦아설 수 없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그렇는 사이 출발시간이 닦아오고
기념사진까지 촬영하고 많은 대원이 한꺼번에 출발하는 모습은 장관이다
동이리 주상절리, 가을에 단풍이들면 절정을 이룬다고,----?
웅성거림 속에 경험자들의 이야기다
길은 강뚝을 따라주상절리와 나란히 걷고 있다
얼마를 더 가서 길은 강변으로 내려서고 오솔길로 이어지는 정겨운길이다
강물은 우측으로 꺽이며 넓은 개활지을 만들고 높은 강뚝이이어진다
그 위로 나있는 평화누리길은 잘 조성된 고원으로 내려서며 평화누리 홍보관,
임진물 새롬랜드에 도착한다
오늘 도보여행은 여기까지, 대기하고 있는 뻐스에 올라 중식을 먹으러 옥계마을 회관으로 이동한다
옥계마을 회관에 도착하니 식사준비가 덜 되 있었다
질서정연하게 기다린다, 밥이 나오고 자유 배식을 시작으로 맛있는 밥을 먹었다
최고의 중식이였다, 매번 느끼는 맛이 한결같이 입에 맞는데 나만 그런지 궁금하지만?
지면으로 나마 고맙다는 말을 전하려한다
옥계마을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평화누리길을 찾는 또 하나의 빌마가 되고 있습니다
식사마치고 경품 추첨도 끝나고 뻐스투어가 시작된다
먼저 군남땜 다음 제인폭포 인원이 반으로 나뉘에 교대로 오간다
한탄강땜 물문화관을돌아보고 전곡 선사 박물관까지 돌아본 뒤 귀가길에 오른다
제인폭포
한탄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형중의 한 곳으로 연천군의 대표적인 명승지이다
지장봉에서 흘러내리든 계곡물이 평지가 움푹 내려앉으며 폭포를 이루게 되었다
이곳에는 폭포의 이름과 관령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도 전해진다
[연천군 팜플렛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