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본 세상

양평 물소리길 8월 행사 흑천길

사공(최명규) 2019. 8. 25. 21:45

양평 물소리길


흑천길 [원덕역~용문역 7,2km]

검음 물빛의 흑천길과 추읍산의 위용을 느낄 수 있는 길임니다

평온함과 편안함이 함게 찾아옴니다[현지 팜플렛에서]


2019년 8월 25일 일요일

원덕역에서 만나 10시 용문을 향해 출발한다

처음 참가 할때보다 점점 인원이 증가해서 오늘행사에는 제법많은 인원이

참가했다 그야말로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이다

아직도 곳곳에는 여름의 마지막 물놀이도 하고 아침부터 여유롭게 노젖는 풍경도 새롭다

요움역이 가까워지니까 레일 바이크를 타는행열이 즉거운 휴일을 보내는 풍경도 멋지다

부도로 흉물이된 건물을 바라보며 그 건너편 숲에서 가지고간 음식을 풀에놓고

허기를때운다 용문역에도착 집행부의 인사속에 귀가길에 오른다

장장 두시간의 전철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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