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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와 소래포구 사진

사공(최명규) 2019. 9. 29. 21:21

무의도와 소래포구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용유도에서 1.4 km 남서쪽에 있으며,

소무의도·실미도·해녀도 등의 작은 도서가 부속해 있다.

소무의도와 구분할 때에는 본섬을 대무의도라고 부른다. 법정동으로 무의동(舞衣洞)이며,

 행정동으로는 용유동에서 관할한다.

예전에는 영종용유도와 방조제로 연결된 잠진항에서 800 m 남쪽의 대무의항 사이를

연락선이 30분 간격으로 운항하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사업비 583억 원을 투입해 이 섬과 영종용유도 사이를 잇는 길이 1.3 km,

폭 12 m의 왕복 2차로 연도교(무의대교)를 건설하고 있는데,[4]

2019년 4월 30일자로 임시 개통하였으며, 7월 29일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무의도(舞衣島)는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행정동용유동)의 으로,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용유도의 남서쪽에 있다.

면적은 2011년 말 기준으로 10.21 km²이고,[1] 인구는

 2016년 8월 말 주민등록 기준으로 833 명이다.












주요 관광지는 하나개해수욕장과 실미해수욕장 등 2개의 해수욕장이 있으며 하루 코스의 등산로(국사봉, 호롱곡산 : 등반하는데 각각 30분 정도 소요)로 인해 인근 도시(인천, 서울, 경기도 등) 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하나개해수욕장[편집]

하나개는 '큰 개펄'이라는 뜻이다. 썰물 때면 백사장 바깥으로 개펄이 넓게 드러난다. 비탈이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 가족단위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하나개해수욕장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실미해수욕장[편집]

소나무 숲이 빽빽하고 바닥이 평평해서 산림욕을 하기에 알맞고 물이 빠지면 개펄이 넓게 펼쳐져서 마주 보이는 실미도까지 하루에 두 번 건너갈 수 있다. 실미도로 가면서 바닥에 널려 있는 바지락, 가무락조개(모시조개), 소라 등을 딸 수 있다. 밤에는 큰 소라도 잡을 수 있다.

실미도[편집]

실미도의 면적은 0.25 km², 둘레는 3 km이다. 인천항에서 20 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무의도와는 하루 2번 썰물 때에 개펄로 연결된다. 섬 대부분이 해발고도 80m 이하의 야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안을 모래와 개펄이 뒤섞여 있다.

국사봉[편집]

국사봉은 높이 236 m로 서해의 알프스라 칭할만큼 고래바위, 마당바위, 부처바위 등의 괴암절벽의 비경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주 오래전 나라의 큰일이 있을 때마다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다는 전설이 있으며, 등산로 남측 약 200 m 지점에 절터가 남아있어 그 유래를 증명해주고 있다. 1950년대 말 이곳 정상에서 금동불상을 비롯한 수백점의 토우들이 출토되어 오랜 역사의 산증거가 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역사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지도상에 산이름이 없던 것을 1995년 산이름 찾아주기 동호회에서 정식으로 국사봉이라 명명하여 표지석을 세우게 된 곳이다.[5]

호랑바위[편집]

옛날 이 바위 밑까지 바닷물이 들어올 때, 어부와 호랑이가 함께 살았다. 이들은 산신령에게 서로를 해치지 않겠다고 엄한 약속을 하고 평화롭게 살았으나, 어느날 허기에 지친 호랑이가 어부를 한 입에 삼켜버리고 말았다. 이에 노한 산신령이 들고있던 지팡이로 호랑의 머리를 내리치자 호랑이는 그 자리에서 돌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아직도 바위에는 그때 흐른 피자국이 남아있고,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호랑바위를 바라보며 산신령에게 소원을 빈다고 한다

                                                                                                                          [위키백과에서]







































































































































































































































































소래포구 종합어시장(蘇萊浦口 綜合魚市場)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에 위치한 종합어시장이다. 소래어시장과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정도로 큰 규모를 가지고 있고 역사가 깊은 곳이다.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은 2011년에 건물을 세우고 새롭게 개장한 어시장으로, 시장 내에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시장 옆에 소래역사관이 있다. 화재는 2010년, 2013년 그리고 2017년 3회에 걸친 화재 사건이 발생되는 비극을 맞이한 적이 있다.


소래포구 화제 2017년 3월 18일 오전 1시 36분경,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의 바닷가 쪽 舊 어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점포들이 모두 문을 닫은 새벽시간에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는 없었고 2시간 30분 만인 오전 4시경 진화되었으나, 좌판 220여개와 좌판 인근 횟집 등 점포 약 20여곳이 화재로 인해 전소되어 큰 타격을 입었다.[2] 최초 발화 지점은 시장의 가 구역과 나 구역의 경계 지점이자 전봇대에서 5m 정도 떨어진 비닐 천막이 설치된 좌판으로 추정되며, 화재 원인으로는 전깃줄이 엉킨 것으로 보아 누전이 원인으로 지적되었다.[3] 4월 21일에 화재 사고 34일 만에 영업이 다시 재개되었다.    [워키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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