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향연으로의 초대
3월 20일날 촬영한 사진이 마음에 안들어 쾌청한 오늘 다시나선다 일요일이라 사람들
특히 아이들이 많았다 코로나 19가 계속됨에따라 집에만있기엔 답답함을 느껴 위험을 감수하고 나선 듯 하다
하늘은 파랗고 기온도 높아 야외생활에 쾌적한 환경이다 꽃이 필땐 초라하든 산수유는
알이 영글어 그런지 탐스럽게 변해있었다 중앙공원 한바퀴돌고 호수공원으로 가서 한바퀴돌아 귀가한다
걸음으로는 만보가 넘었고 거리로는 7km를 넘게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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