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소리길 4코스 버드나무 나루께길 (양평역 ~ 원덕역)

 

버드나무 나루께길

2020,04,07 양평 물소리길 4코스 버드나무 나루께길 (양평역 ~ 원덕역)

남한강길을따라 걷는길이다,양평역에서 출발해서 정면으로 직진한다

양평군청앞을지나 길을건너면 강이 내려다 보여 시원한 풍경이 먼저 맞아준다.

강변길은 공사중이라 도로를따라 걸에야 했고 날씨가 오늘따라 시샘을해서 파란하늘은 볼수가 없는데

멀리보이는 벗꽃을 보며 걸음이 그곳을 향해 빨라진다 월남 참전용사 기념비도 잘 단장되있는 곳을지나

벗꽃의 이름다움을 속으로 빠저든다 강변분지에 널어선 버드나무의 푸르름과 어우러진 풍경을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다 그 속에서 오랜시간 헤메면서 감탄만 연발하고

정자에 앉아 간단한 간식도하고 그리고 또 걷는다 신내교차로에서 해장국을 먹고 우리는 트랭글따라 걷기에--,

흑천 구교를 건넌다, 우측으로 꺽어 회형2길리다 강변 풀습길을 걸으며 작은 동래앞을 지나면 길이 잘안보이고 험하다 강변 야산 으로 나있는 오래된 길인데 초행은 찾기힘든 길이나 우리일행 중

미리 탐사한 대장님 덕분에 부대 아래로 철길뚝으로 기어가고, 구르고, 나무도 타며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한다

 

참고 : 트랭글과 물소리길은 신내교차로에서 흑천 양변으로 갈라저 간다는점 유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