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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랭글과 함께하는 양평 물소리길
2020,04,21, 봄인데 바람이 세차게 불고 썰렁한 날씨
1코스가 일찍 종료되고 이어서 2코스가 시작된다
신원역앞에서 강변으로가 잠시걷다가 길은 강을 등지고 청계산 형제봉 쪽을 향해 걷는다
공사중인곳도 많고 봄날 농촌 풍경이 정겹게 펼처진다
논농사 철이 오고있는 듯 논에 물이가득 하고 먼산의 신록은 신비로운 색으로 변해가고 있다
2코스는 터널이 있는 기찻길 이다 좁은길에 자전거와의 동행이라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위험방지를 위해 걷다가도 자전거가 감지되면 가 길로 서서 지나가길 기다리고 인도가 별도로 있는 곳은
꼭 그 길을 이용한다 내용이 다른 두개의 터널을 재미나게 지나면 아신역 가기전 "아신 겔러리" 공원에 도착한다 여기에 양평 물소리길 사무실이 있고 2코스 스템프도 있다
직은 공터에는 막 피에난 유체꽃이 있어 코로나 19때문에 볼 수없었던 뜻밖의 행은도 누렸다
일찍 시작된 오늘 일정이 여유있게 끝이난다 오는데 2시간 다시 2시간을 가야한다
그래도 행복한건 무었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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