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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문화 둘레길 1 (3코스 소사내음길) 펄벅 기념관

사공(최명규) 2021. 8. 15. 14:49

부천 문화둘레길 3코스 소사네음길 출발지

소사 내음길

소사내음길은 경인선과 성주산샇이에 자리한 송내동,소사본동 곳곳의 돌래와 숲을 누비는 길임니다. 이곳은 오래부터 부천과 주변도시들을 연결하는 길목으로 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옜길과 경인선이 만나고 이웃도시인 시흥,안산, 인천을 오가던 사람들이 지나는 고갯길등이 모두 하나로 뫃이는 곳임니다 산골어린이 공원에서 출발하여 동래길과 성주산 자락의 숲길을 지나 소사 마을을 한바퀴 돌다보면 오랜시간 이곳을 지켜온 마을의 수목들을 만나기도하고 많은 사람들의 삶이 켜켜이 쌓인 도시의 꾸석구석,시장과 일터,역과 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소사 내음길에서 오랜시간 쌓인 삶의 내음을 맏아 봅시다, [부천 문화둘레길 홈페지에서]

성주산의 고개를 넘에서 내려오면 하얀지붕의 원형근믈이 나오는데 벽에 펄벅 여사님의 흔적이 남아있다

학력[편집]

  • 1910년 ~ 1914년: 랜돌프-메이컨 여자대학교 학사
  • Pearl S. Buck — Pulitzer and Nobel Prize-winning American author, in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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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3년 ~ 1925년: 코넬 대학교 석사

생애[편집]

웨스트버지니아에서 태어나 생후 수개월 만에 미국 장로교 선교사인 부모를 따라 중국으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선교 관련 활동에만 열중한 아버지 때문에 집안일은 어머니가 도맡아야 했지만, 부모의 중국 선교활동은 펄벅이 자신을 중국 사람으로 생각했었을 정도로 중국에 대한 애착을 갖게 하였다. 벅은 1910년 대학교를 다니기 위해 미국으로 갔다가 1914년 랜돌프-매콘 여자대학교를 학사 학위하고 중국으로 돌아갔다.

1917년, 뒤에 중국 농업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가 된 존 로싱 벅(John Lossing Buck)과 결혼하였고 이때 성이 "Buck"이 되었다. 그들 사이에는 두 딸이 있었는데, 큰 딸은 지적 장애인이었다. 자서전에서 펄 벅은 큰 딸이 자신을 작가로 만든 동기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 딸은 《대지》에서 왕룽의 딸로 그려져 있다). 결혼 후 남경 금릉대학에서 영문을 10년 동안 가르쳤고, 그 뒤 동남대학에서 3년간 영문학을 가르쳤다.

국공내전의 와중에서 1927년 국민당 정부군의 난징 공격때 온 가족이 몰살당할 뻔했던 위기를 체험, 피치 못할 균열을 깊이 자각한 일도 그로 하여금 창작활동을 시작하게 한 동기였다. 이 균열은 작품의 바닥에 숨겨진 테마로 흐르고 있다. 그는 이 균열을, 자기가 미국인이라는 입장에 서서 제2의 조국 중국에 대한 애착을 통해 평생을 두고 어떻게 해서라도 메워 보려고 애썼다.

1972년에는 닉슨 대통령의 역사적 중국방문에 동행하려다 중국의 비자거부로 비통 속에서 이듬해 별세했다

다음편에는 정지용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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