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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둘레길 가평 20코스(용추계곡 ~ 자라섬)

사공(최명규) 2023. 11. 6. 09:17

자라섬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있는 북한강의 섬이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등이 개최되는 등 관광지로 유명하다. 남이섬의 1.5배 크기다.

유래 ; 이 섬을 마주하고 있는 두 개의 크고 작은 산봉우리가 자라 형상을 하고있다. 이 자라가 바라보는 섬이라는 의미에서 자라섬이 되었다. 이런 이름이 생기기 전 '중국섬'이라고 불렸다는데, 해방 후 중국인들이 섬에서 수박 참외 농사를 지었기 때문이라 전해진다. 자라의 목이 이어진 형태에서 유래하여 자라섬으로 명명되었다.[위키백과에서]

2023년 11월 4일 
경기둘레길 가평 20코스(용추계곡 ~자라섬) 
9,3km/3시간 난이도 중

용추계곡 ~승인 2리 마을회관~가평카라반 캠핑농원~가평 레일바이크~가평역

자라섬에서 단체사진을 끝으로 식전행사를 끝내고 뻐스로 용추계곡 가평 29코스 용추계곡 출발지로 이동한다,

뻐스에서 내려 곳바로 자라섬을 향해 출발이다,가을의 정취는 느낄 시간은 없다, 몇군대 둘러볼 풍경이 이있었지만 몸은 대열을 따라가면서 멀어지는 풍경에 셧터를 눌러본다, 

용추계곡(龍湫溪谷)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위치한 계곡이다. 해발 900m의 칼봉산을 발원지로 형성된 용추계곡에는 자연의 형상이 이 누워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와룡추라 불리는 곳이 있는데, 이 맑기로 유명하다. 용추폭포를 시작으로 와룡추, 무송암, 탁령뇌, 고실탄, 일사대, 주월담, 청풍협, 귀유연, 농완개 등 옥계구곡이라 부르는 아홉 군데 아름다운 경치가 있다.[위키백과에서]

편집을 마치며

 

자라섬의 아침풍경을 담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뻐스에서 내리는데 운무는 산허리를 지나 하늘로 올라가고 있었다,빠르게 움직였지만 놓친셈이다, 아쉬운 나머지 꽃과 어우러진 풍경을 만들어 보았지만 꽃이 시들어 볼품이 없었고 강물에 드리운 그림자에 초점을 맟추지만 상상 했든 풍경은 아니였다,

식전행사가 끝나고 뻐스에 탑승해서 용추계곡 경기둘레길 출발점에서 내려 준비할 새도 없이 행열이 출발하는 바람에 어색한 영상과 사진을 만들고 말았다,모처름 가을과 딱 어울리는 풍경속에서 기대치에 못미처 아쉬웠고, 대열을 따르려다 놓친 용추구곡의 절경들이 지금도 마음 속에 남아 있어 내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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