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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길봉화길 3길 너른고을길

사공(최명규) 2023. 12. 29. 21:33

제3길 너른고을길(경기광주역 ~ 곤지암역)

1,000년을 이어온 ‘광주(廣州)’의 세월을 느껴보는 길광주는 940년(고려 태조 23)에 ‘廣州’라는 지명을 쓰기 시작해 1,000년을 넘게 써온 지명입니다.
넓을 광(廣)을 쓸 만큼 드넓은 지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수원으로 편입된 일부 면과 서울 강남 및 강동구, 남양주 일부, 지금의 의왕과 군포, 성남, 하남 일대가 모두 광주였습니다. 이렇듯 넓고 광활한 지역이라는 뜻으로 ‘너른고을’이라 하였습니다. 국수봉 정상에서 광주의 드넓음을 느끼고, 곤지암천 에서 세월 속에 간직된 ‘나의 의미’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소요시간3시간 50분, 4시간 10분 (15km)
  • 경기광주역
  • 청석공원
  • 국수봉
  • 전망대
  • 초월역
  • 곤지암역
스탬프
  • 국수봉 정상(전망대 정자 옆) (경기 광주시 초월읍 지원리 산54-9)
  • [경기옛길 홈페지에서]

편집을 마치며

2023년 마지막 남은 숙제 경기옛길 빠진구간걷고 봉화길을 완주하는것이다, 직장 친구와 셋이서 송년 걷기로 길을 나선다, 오늘은 걷는것 보다는 국수봉에서 찍는 도장을 위해서다,다행이 날씨도 많이 풀려 걷기에 별 무리가 없다,경기도 광주역을 나와 경안천 변을 걸어 쌍령1통 마을회관을 지나 국수봉 골짜기로 진입한다, 가파른 계단길, 산행이 시작된다, 산 위에는 생각보다 바람도 불고 추웠다, 목적을 완료하고 곳바로 원점으로 돌아온다, 시간여유가 있어 경안천변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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