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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첫눈)로 연기된 경기옛길(문화체험및 봉화 1길)걷기행사 사진 1부

사공(최명규) 2024. 12. 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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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첫눈)로 연기된 경기옛길 2024년 3회차 걷기행서가 달을 넘겨 12월 3일 에 진행되었다, 뻐스시간을 믿을 수가 없어서 한시간의 여유를 두고 출발해서 9시에 행사장에 도착한다, 한시간의 여유로 주변을 한바퀴 돌아본다, 파란 하늘의 맑은 날씨 속에 시간이 일러 문이닫힌 행궁 주변을 돌며 시간을 보내다,  9시 40분쯤 행사장에 입장해서 노래도 부르며 남한산성에 남겨진 역사의 흔적을 듣고 배운다,

첫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주차장 주변에는 눈더미가 수복히 쌓여있다

폭설이 내리고 가림막으로 길을 막았다, 통제는 안하지만 눈의 무게를 못이기고 노송들이 부러저 곳곳에 길을 막고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어서라고 설명 한다

우리가가는 경기옛길에도 예외없이 소나무가 수난을 격고 있다, 응달이라 눈을 걱정하고 아이젠도 준비했는데 그보다 소나무의 잔해들이 더 걱정이었다, 수십년을 버티고 서서 남한상성을 지키든 귀중한 유물들 인데 습기많은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흉물이 되에 길을 막고있다, 

2부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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