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5일 밤에 눈이 내리고 아침에 눈풍경을 보고 청파님께 전화해서 임진각으로 가자!!!!, 그렇게 새해 첫 나들이는 시작됬다, 서로 다른 코스로 오는 바람에 절철 한편의 시차가 있길레 풍경이 멋질것 같은 작은역에서 내린다, 아직도 눈은 내리고 들판에는 청둥오리도 와 있다, 다음차,청파님 도착시간이 10분 동안 분주하게 오가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문산에 내렸으나 임진각 가는 차타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왔다 갓다 하는 바람에 앞에서 임진강행 뻐스가 두번 지나가고 지칠무렵 뻐스에 오른다, 근데 뻐스는 화석정 뒷쪽까지 돌아서 목적지에 내려주는데, 두시간을 허비한 셈이다,
058A~B(마을뻐스)문산역 정문으로나오며 왼쪽 뻐스정류장 건너편 정류장에서 타면된다, 배차시간등은 정확하지 않은 듯 하고 조금의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렇게 도착한 임진각은 발이 푹푹빠진다, 카메라 꺼내 들고 열심히 누빈다, 시야는 좋치않으나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기로 한다
1985년 9월 26일에 조성된 시설물로, 매년 명절마다 실향민들이 고향을 향해 제사나 차례를 지내는 곳이다. 향로와 강산이 새겨진 망배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초에는 연시제, 추석에는 망향제를 합동재배하여 올린다. 주로 평안도 및 황해도 출신 실향민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2010년대 이후에는 북한이탈주민들도 찾아오고 있다.[위키백과에서]
임진각
'임진강의 누각'이라는 뜻을 가진 이 건물은 1972년에 세워진 지상 3층, 지하 1층, 대지 6,000평, 연건평 2,442㎡ 규모의 편의시설이다. 1층에는 임진각 기념품점 및 카페와 작은갤러리, 2층에는 한정식집과 기념품판매점 등이 있었고(2022년 기준 공사중) 3층에는 북한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전시실과 카페(2022년 기준 공사중)가 있었으며, 옥상에는 임진강과 자유의 다리 일대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 난간에는 500원으로 일정 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쌍안경이 설치되어 있다. 참고로 전망대 바로 앞에 있는 땅은 북한이 아니라 남측 민간인 통제구역이다. 임진각에서는 북한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보이기는 하는데 모두 산. 단 날씨가 맑은 날에는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보면 멀리 개성이 보인다고 한다.
임진각의 시설들은 1층 카페와 기념품점 외에는 코로나 이후 폐업해서 2022년 기준 리뉴얼 공사중이다. 옥상은 외부 계단을 통해서 자유롭게 출입가능.
경의선 장단역 스탬프를 임진각에서 받을 수 있다. 실제 장단역 스탬프는 아니며, 장단역 증기기관차를 기념하기 위한 스탬프로서 임진각에 비치되어 있다.[위키백과에서]
1972년에 북한 실향민을 위해 당시에 1번 국도를 따라 민간인이 갈 수 있는 가장 끝지점에 임진각이 세워졌다. 대한뉴스 912호에 따르면, 해태제과에서 당시 돈 8천만원의 공사비를 들여서 세웠고 연건평 750평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이후 다양한 시설들이 속속 들어서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군사분계선에서 7km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공동경비구역인 판문점과는 다르게 복잡한 승인허가절차를 필요로 하지 않아 경기도 내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휴일 일평균 1만여 명 이상, 평일에도 일평균 수천 명씩 방문하는 파주시의 대표적인 유명 관광지이다. 연간 방문객은 200만 명 이상. 개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동절기는 5시)까지이며,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연중 무휴로 개방한다.
1,5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4] 유모차는 대여하지 않는다.[위키백과에서]
임진각 내부 벽면에 설치된 화면에서
3.12.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
독개다리 입구 근처에서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화통'을 볼 수 있다. 이 기관차는 6·25전쟁이 한창이었던 1950년 12월 31일에 연합군 측의 군수물자와 식량을 수송하기 위해 개성역에서 25량을 달아 출발하여 신의주역으로 가고 있었는데, 중공군의 인해전술로 인해 한포역에서 서울로 후퇴하게 되면서 이 증기기관차가 북한군에게 넘어갈 것을 우려한 연합군들이 밤 10시경에 장단역에서 총격을 무차별적으로 가하면서 파괴되었다.# 파괴 후 장단역 터에서 50여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철로 옆에 붉게 녹슨 채 반세기 가량 방치되어있다가 2004년 2월 6일에 등록문화재 제78호로 지정하고 2007년 11월에 방염처리를 비롯한 복원 과정을 거친 후 남측 군사분계선에 있던 것을 가져와 임진각에서 전시하고 있다.[위키백과에서]
평화의 종
평화의 종이 설치되어 있는데, 매년 MBC 가요대제전에서 틀어주는 제야의 종 타종식 영상에 등장하는 곳이 바로 여기다. 직접 타종해 볼 수도 있는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10,000원 당 7회 타종을 해볼 수 있다. 타종을 원한다면 임진각 관리사무소나 관광안내소에 문의하면 된다.[위키백과에서]
바람의 언덕에서 완벽한 눈사람을 만난다, 부부와 딸 세식구가 만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가버렸다, 우리 차지가 됬다, 볼이 빨간 눈사람의 오묘한 웃음, 양 손도 있고, 너무 자연스럽고 정성을 다한 작품이다, 뒤쪽 손잡이 위에 놓인 새끼오리들은 작품을 돋보이게 했다
3.9. 통일공원
3.10. 평화누리
파주시 관광정보
2005년에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면적 약 99만㎡의 넓은 잔디언덕에 분단과 냉전의 상징이었던 임진각을 화해와 상생, 평화와 희망, 통일의 상징으로 전환시키자는 취지에서 조성한 공원이다. 기부프로그램과 함께 공연·전시·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행사가 연중 운영되고 있다. 이전에는 이 자리에 임진역이 있었지만 1938년부터 1941년까지 고작 3년 동안 운영한 임시승강장이라 평화누리 공사 이전부터 흔적을 찾기가 어려웠다.
입구에는 생명촛불 파빌리온[7]이 있으며, 생명길을 따라 주변에는 두루나눔전통놀이체험장[8], 캔들숍, 유니세프 어린이방이 있다. 이곳에서 생명촛불 프로젝트, 통일기원 돌무지[9]등 세계의 어린이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부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전달된다.
생명촛불 파빌리온을 지나면 음악의 언덕이 나오는데, 약 2만 5천 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잔디언덕과 990m² 규모의 수상야외공연장 및 분장실·대기실을 갖추고 있는 어울터가 있다. 넉넉한 수용력 덕분에 굵직하고 다양한 기획공연과 대관공연이 이곳에서 열리곤 한다. 한편 평화의 언덕 분수대 앞에는 중·소규모의 공연이 열리는 두루나눔공연장이 있다.[위키백과에서]
편집을 마치며
준비없이 나선 길이라 차편 때문에 고생도 좀했고 임진각에서 용무룰 마차고 기약없는 뻐스를 기다리기로 했다가 전철이 생각나 알아보니 4시10분 출발이다, 지금시간 4시 5분 한참을 뛰에 역에 도착하니 열차가 대기하고 있다, 문산행이다, 가장짧은 운행구간이 아날까 쉽다, 올때는 편인하게 귀가했다,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요산행 1부)독립문역~하늘다리~인왕산 (0) | 2025.01.16 |
---|---|
새해 첫 나들이 눈내리는 임진각(사진영상) (0) | 2025.01.07 |
축, 최정윤 졸업식(2025,01,03,) (0) | 2025.01.03 |
새해인사 (2025,01,01,) (0) | 2024.12.30 |
"역사의 현장 광화문" 대통령 탄핵반대 태극기집회 (1) | 2024.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