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와 영상글
감나무 아래에서 최명규 친구야 !! 뛰자 고무신 쥔 손에 땀이 나도록 산모퉁이 몇번돌이 어디까지 왔는지 주머니 마다 감이 가득 언제 다 먹냐 ? 가쁜 숨 헐떡 헐떡 가슴은 콩닥 콩닥 06, 0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