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세상/디카 사진

공원 분수대는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

사공(최명규) 2009. 6. 6. 07:01

 

부천 시청앞 중앙공원 한쪽엔 공원길에 여러가지 모양의 물을 뿜는 분수대가 있다

 

분수대는 평소에는 길이였다가 물을 뿜으면 분수가 되어 아이들의 물놀이 공간으로 변한다.

 

분수는 게속 나오는게 아니고 오전 오후 시간대 별로 하루에 몇번 나오는데

오후2시 분수가 나왓다. 물줄기가 시원하게 뿜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준비를 하는데

공원근처 초등학교 학생들이 현장 학습 으로 근처를 지나다가 바로 물로 뛰어들어

물을 맟으며 이리뛰고 저리뛰고 즐거워서 어쩔줄 모른다,

 

인솔교사가 있었지만 통제가 되지않는다.선생님도 학생들의 물세레를 받는다

한동안 정신없이 물장난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는 사람도 시원함을 느낀다

한참을 놀고난 후 옷이 물에 흠뻑 젖은체 아이들은 선생님을 따라 공원 안으로 사라젓다.

 

공원의 여러가지 시설중에 분수대는 아이들로 부터 인기가 높다.

소나기가 지나간 듯 아이들의 즐거운 비명소리가 귓전에 남았는데

얼마뒤 분수는 꺼지고 바닥은 물에 젖은체 길 상태로 돌아가 언제그랬나 십게 주위는 조용해 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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