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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꽃도 피고 석류도 탐스럽게 열렸고--

사공(최명규) 2009. 7. 26. 06:37

 

 

여름의 절정을 아름답게 수놓은 나리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삶의 여유고 최소한의 휴식 공간이다, 각가정의 작은 빈터에서자란꽃들이다. 계단 옆에서, 대문 위에서, 화분이라는 한정된 공간인데도 탐스럽게 피었다

길을 오가며 쉽게 만나는 풍경이라 별 관심이 없었으나 오늘따라 유난히 소박하고 아름답다,

7월도 몇일 안남은 여름의 절정에서 나리의 오랜 추억을 생각하며렌즈를 맟주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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