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는 벼도 익고 갈대도 익어 간다
황금벌판이다 땀흘려 지은 농사가 결실로 맺어지고 있다 , 보답이라도 하듯이 고개를 숙이고 바람에 하늘그린다,올해도 대풍이라고 한다
논뚝으로는 고추잠자리가 한가로이 날아 다니고 갈대밭은 히얀믈결로 장관을 연출한다
남양주 어느들판을 그닐고 있다, 조용한 시골 곳곳이 개발로 몸살을 알코잇는 현장이 눈에띤다
숲 전망 좋은곳은 왜지인들의 멋진 하우스가 농촌 풍경과 대치되고 작아지는 농촌이 아쉽기만 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