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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골 단풍과 남문 [입암산 6 산우물 11월 정기 산행]

사공(최명규) 2009. 11. 5. 17:30

 

 

산성골 단풍과 남문

 

숲속의 단풍이 곱다 간간이 빛추는 했볕을 밭아 붉음이 더하다

길에 수북이 샇인 낙옆을 밟는 기분은 가을을 만끽한다, 길가엔 이름모를 열매들이 자신을 뽐내고

이곳이 깊은 산골임을 말해 주고 있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조용한 등산로가 한가해서 여유있게 둘러보는 맛이 있다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는 곳이다

 

 

 

 

 

 

 

 

 

 

 

단풍구경을 해가며 남문에 닿앗다 가로 세로 성벽이고 오른쪽으로 통로가 나있는게 인상적이다

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쌓아 지금도 빈틈이 없이 견고하다

그늘진 돌들에는 이끼가 끼어 오랜 세월을 버티어 왓음을 말해 주는듯 하고 그위로 단풍이 곱게 물덜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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