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능선으로 가다가 뒤돌아 보니
만장봉,선임봉,자운봉이 암자뒤로 멋지게 버티고 서있다
망월사를 빠저나와 종탑 뒤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아쉬운 것은 날씨, 흐린체로 경내를 다 둘러보고 그래도 아쉬워
뒤돌아본 풍경이 뿌옇게 펼처진다
시간에 쫏겨 포대능선으로 향한다 가파른 산길이 숨을 가쁘게 하지만 0,5 K 짧은 거리다
포대능선에 섯다, 좌우 풍경이 아름다워 한참을 정신을 못차리고 서성인다
4시가 넘었나 보다,날씨까지 흐려 침침한 상태라 마음이 바쁘다 그르나 열심히 샷다를 눌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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